화가 조상아 개인전 성료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 미술작가 그룹인'아트 포에버 212'소속 작가인 조상아씨의 개인전이 지난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조씨의 자택에서 열렸다. '기억 속의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조씨가 13년 동안 그려 온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됐는데 전시회를 찾은 300여명의 한인들은 야외에 전시된 그림을 감상하며 조씨가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함께 나눴다. 조상아 작가(오른쪽)가 한인연합감리교회 이순영 목사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케빈정 기자개인전 조상 개인전 성료 한인연합감리교회 이순영 이번 전시회